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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감정노동자 권익보호, 더욱더 세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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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04-29 10:44 조회 5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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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4. 28. 대경일보 전병수 기자




市 지원사업 대상범위 확대


▲ 홍보포스터 , 대구감정노동자권익보호센터서 감정노동자 대상 권리보장 교육하고 있는 모습  

 대구시는 지역 내에서 근무 중인 감정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던 감정노동자 지원사업을 올해부터는 대구FKTU감정노동자권익보호센터를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감정노동자의 경우 모욕적 비난, 욕설, 고함 등과 같은 정신적 폭력에 따른 신체·정신적 건강 문제가 산업재해 및 사회적 문제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 감정노동 피해 및 고충 최소화를 위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대구시는 노동권의 사각지대에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감정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2021년 6월 ‘대구시 감정노동자 보호 기본계획’을 수립해 8월부터 시범적으로 감정노동자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부터는 공공기관, 간호사, 콜센터, 돌봄 관련 종사자까지 대상 범위를 확대하는 등 본격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감정노동자 권리보장 교육, 집단상담 및 개인상담 프로그램이 있다. 집단상담은 월 2회 정도 운영되고 개인상담은 전문상담사의 심리검사 및 상담을 인당 5회기까지 받을 수 있다.

감정노동자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주(관리자) 및 감정노동자는 대구FKTU 감정노동자권익보호센터(053-475-7900)로 연락해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 프로그램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FKTU감정노동자권익보호센터
대구FKTU감정노동자권익보호센터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공단북로 132, 3층 감정노동자 지원센터 대표번호 : 053-475-7900 팩스 : 053-475-7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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